장민호는 지난 8월 8일 1년 2개월 만에 신곡 사는 게 그런 거를 발표했습니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선물해 준 곡으로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장민호 신곡 사는게 그런거지는 어떤 곡인가?
사는 게 그런거지는 락 트롯 장르의 곡입니다. 시원하고 묵직한 락 적인 요소와 트로트가 섞인 색다른 장르로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의 장민호에게 잘 어울리는 장르입니다. 이 곡은 SG 워너비 "라라라", "내 사람", 임영웅 "나만 믿어요"를 작곡한 조영수 작곡가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작사한 강은경 작사가가 만든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곡입니다.
영탁 카메오 출연
사는게 그런 거지 뮤직 비디오에 영탁이 깜짝 출연을 하였습니다. 지하철 내부가 배경인 뮤직 비디오에 영탁은 카세트 판매원으로 등장하여 명연기를 펼쳤습니다. 신곡 발표 후 진행된 브이라이브에서 장민호는 흔쾌히 출연해준 영탁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단순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 이상의 돈독한 형제애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도 함께 따뜻해집니다.
사는 게 그런 거지 가사 중 장민호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던 장민호는 사는 게 그런 거지 가사 중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질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를 꼽았습니다. 이 날 방송의 동시 접속사는 수는 1만 3천 명을 돌파했으며 트롯 신사, 트롯 맡형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