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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

임영웅 신곡 제목 이젠나만믿어요

by 샤인닝스타 2020. 3. 29.

미스터 트롯의 맛 방송에서 조영수 작곡가가 임영웅을 위해 만든 임영웅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임영웅 신곡 제목은 이젠나만믿어요 입니다. 

신곡 제목부터 너무 좋지않나요?  이젠나만믿어요.  방송보면서 그럼요하고 대답할 뻔했습니다.

출처: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의 신곡은 조영수 작곡가가 곡을 쓰고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썼는데요

작곡,작사계의 마이더스 손이 작업한 만큼 멜로디와 가사가 임영웅에게 너무 잘 어울립니다.

 

조영수 작곡가는 임영웅 가수의 가장 큰 장점이 말하듯이 노래 부르기라며 임영웅의 목소리가 빛날수 있게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 곡을 굉장히 금방 완성했고 작사를 부탁한 김이나씨도 가사가 금방 써졌다고 하네요.

 

팝 트로트인 이젠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씨가 부르니 아주 찰떡같이 잘 어울리며 정식적으로 음원이 나오면 대박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임영웅은 1991년 생으로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럼 임영웅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 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젠 나만 믿어요]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믿던 내게 여태 머문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젠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가던 행운이 보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 비가 되면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대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젠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이 우리두고 오래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죠

이젠 울지마요 좋은 때는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젠 나만 믿어요